2,000년 전 독보적 철기문명의 해양강국으로 낙랑과 왜에 철을 수출했던 고대 국제무역의 중심지였던 철의 왕국 가야! 가야제국의 옛터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똬리를 틀고 국가경제의 전진기지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분출하고 있다.
용원바다를 머리에 두고 멀리 태평양을 내다보며 오늘도 절치부심하며 부경권(釜慶圈)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김문희 청장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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