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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의길俗의빛 

한수산 소설 <추기경 김수환> (마지막회) 

신부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가장 확실한 것은 사랑의 일을 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 많이 사랑했을수록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살아 있게 되고, 결국 기리는 이들이 많을 테니까. 그래서 내가 오늘 아침 이런 얘기를 했어. 신부는 복지사업에 종사하는 일이 제일 좋은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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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호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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