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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집에 혼자 있는 아이 걱정 된다고요?” 

에스원 ‘반값’ 보안상품 ‘세콤홈즈’ 출시… 실시간 영상으로 집 안 확인, 맞벌이 부부들에게 희소식 

남편과 함께 맞벌이를 하는 주부 정미숙 씨는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부부가 모두 일터로 나가고 나면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인 두 딸 만이 집에 남게 돼 늘 마음을 졸이곤 했다. 최근 흉악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정씨의 걱정은 더욱 커졌다. 보안서비스를 신청할까 고민도 했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줄곧 망설였다. 그러다 자주 가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대의 방범상품이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 정씨는 이 서비스를 신청했다. 그는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아이들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하게 됐다”며 만족해했다.



정씨가 신청한 서비스는 보안기업 에스원의 ‘세콤홈즈(Secom Homz)’. 에스원은 지난 1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주요 방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 시스템을 출시했다. 월 서비스 이용료는 4만5천원(부가세 포함)으로 기존 방법 서비스의 절반 수준이다. 자사 서비스 중 최저가다. 초기 시공 비용 없이 필수 서비스는 다른 상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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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호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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