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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인터뷰 - “내 시(詩)의 원천은 긍정과 희망입니다” 

시인 김남조의 65년 문학인생 

사진·지미연 기자
등단 65년 맞은 한국 시문학의 최고 원로시인…식민지와 6·25의 아픔 겪으며 평화와 희망을 노래한 ‘치유의 시’를 쓰다


‘감수성’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외부 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이다. 흔히들 세월의 풍상을 맞다 보면 감수성이 무뎌진다고 한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갔지만 감수성이 변하지 않는 이가 있다.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여류시인 김남조 씨도 그런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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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호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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