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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삶 - “‘착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우유곽 대학’ 총장 최영환 엠트리 대표 

군 복무 시절 버려진 우유곽에 ‘희망편지’ 써 국내외 저명인사에게 보낸 괴짜 청년이 제대 후 전 세계 아우르는 청년 네트워크 만들어 아프리카 오지에 ‘희망’을 심는다


2월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300여 명의 젊은이가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한 청년이 단상 쪽으로 걸어 나왔다. 스크린에는 최신 영화 대신 아프리카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상영되고 있었다. “희망을 심는 일에 동참해주십시오. ‘행복의 가치’를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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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호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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