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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 경제협력에 한·러 정상 결단이 필요하다 

푸틴의 ‘신극동정책’과 한·러관계 

엄구호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소장
가스·철도 등 실익을 도모하는 남·북·러 경협 성사에 외교 노력 기울여야 PNG 프로젝트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동북아평화협력구상 구현에도 기여


11월 중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울을 방문한다. 2001년 2월 서울 방문 이후 12년 만의 일이다.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 나홋카 공단 건설 및 수산협력 등 실질 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했다. 또 TSR(시베리아횡단철도)-TKR(한국횡단철도) 연결사업 등 남·북·러 3각 협력이라는 매우 전향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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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호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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