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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본 세상 (17) - ‘맛있는’ 인생을 담다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 

김성훈 만화평론가
눈이 즐겁고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의 세계에 담긴 인간사의 파노라마
최근 TV를 보면 음식과 요리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유독 많이 등장한다. 먹거리 자체가 그만큼 주목받는 시대다. 하기야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얘기와 ‘먹는 게 남는 거다’라는 저잣거리 격언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먹는 것’만큼 소중한 행위가 어디 있으랴! 허기진 배를 채우는 몇 가지 이야기를 모아보았으니, 감상하기에 따라서 웹툰이 삶의 보양식도 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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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호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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