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3대 세습할 생각 없다가 막판 요령부득으로 권력 이양…
비운에 죽어간 장성택의 못 다한 얘기를 대신 들려주고 싶었다
의 저자 라종일 교수는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한·중·일 3국의 전문가들을 일일이 만나 증언을 경청했다. 이 책이 갖는 무게감은 여기서 나온다. 북한 체제의 이단아이자 경계인이었던 장성택은 “죽어서도 말을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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