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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호 (1997.11.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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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벤처캐피털시대
創投社들 차별화로 승부
글 남승률 사진 없음 namoh@joongang.co.kr,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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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벤처기업에 돈을 대라’─. 종합기술금융·신기술사업금융회사와 더불어 대표적인 벤처캐피털로 꼽히는 창업투자회사가 ‘벤처 인큐베이터’로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제서야 기술은 있지만 자본과 경영능력이 부족한 벤처기업의 등받이가 돼주는 정통 벤처캐피털이 가야 할 길로 들어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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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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