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금융위기로 아시아지역에 대한 투자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세계적 증권사 골드먼 삭스는 아시아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재미를 보고 있다.
92년 시작된 이 회사의 아시아 지역 투자는 현재 20개 기업에 총 7억 달러(약 7천7백억원)에 이르고 있다. 골드먼 삭스는 아시아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탄탄한 기업을 선정하고 그 기업을 더욱 견실하게 만들어왔다. 이제는 골드먼 삭스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만으로도 해당기업의 주가가 치솟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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