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을 받고 난 뒤 정부, 기업, 국민 등 각 경제주체들은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 했다.
또 이를 극복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가시밭길을 걷는 것과 다름 아니었다. 당시 외교관으로 멕시코를 드나들며 이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봤던 세실리오 가르사 주한 멕시코 대사(45)로부터 멕시코의 경제위기 극복과정과 그 교훈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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