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때 창업하려면 업종선택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점에서 ‘월세방 임대사업’인‘원룸텔’은 불황기에 투자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창업 후 관리도 용이한 사업으로 추천할 만하다.
원룸텔은 2평 남짓한 공간에 냉장고·TV·침대·전화·수납장·책상·의자·거울·개인조절이 가능한 냉난방시설 등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취사도 가능하며 월세는 보증금 없이 30만~50만원을 받는 신종 임대사업이다. 서울 양재동에 있는 원룸텔인 ‘아이비스텔’(대표 황우숙·47·02-587-7757)은 특히 여성고객만 받고 있는 영업전략으로 쏠쏠이 재미를 보고 있는 케이스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