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한파가 심하게 몰아닥치면서 소규모 점포 창업을 꿈꾸는 샐러리맨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자그마한 구멍가게조차 경험해 보지 못한 이들이 ‘토털 경영’이란 소규모 창업을 하면서 예상못했던 실수를 저지를 것이란 예측은 어렵지 않다.
몇 번 남지 않은 인생의 마지막 기회를 설레임이나 막연한 동경으로 사용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파탄의 길로 평생을 그르칠 수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예비 창업자들은 소규모 창업시 조심해야 할 사항들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실패한 창업사례들을 분석해 보면 조심해야 할 사항이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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