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주주총회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상장사들의 경영권 방어 비책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돼 3월 말 끝나는 12월 결산법인의 주총에서 상장사들은 일단 정관을 최대한 활용한 경영권 방어장치 구축에 나섰다. 상장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경영권 방어장치로는 ▶주식매입선택권(Stock Option) ▶주식액면분할 ▶신형우선주 ▶일반공모증자 등으로 압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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