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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호 (1998.03.05)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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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상품들만 진열’ 된 쇼핑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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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영훈 사진 없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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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세대 사이버 쇼핑몰이 조만간 선보인다. 인터넷상에 마련된 가상 점포에서 물건을 사는 사이버쇼핑몰. 지금은 그저 잡화·의류 등으로 분류된 메뉴에서 원하는 상품을 고른 뒤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를 하는 게 고작이다. 아이쇼핑의 재미도 없고 그저 집에서 편하게 물건을 산다는 메리트밖에 없다. 게다가 쇼핑몰마다 모두 천편일률적이라 거기서 거기다.



차세대 쇼핑몰은 다르다. 국내 최초로 사이버쇼핑몰을 오픈한 데이콤인터파크가 빠르면 3월부터 서비스할 첨단쇼핑 시스템은 기존의 1세대 쇼핑몰과는 차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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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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