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국세심판소 상임심판관강정호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소 상임심판관(50)이 ‘캉드쉬 총재의 웃음’이라는 책을 펴냈다. 지난 94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국제통화기금(IMF) 부이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IMF와 최근의 외환위기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강국장은 71년 서울대 경제학과倖? 졸업하던 해 10회 행정고시에 합격, 총무처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뒤 76년부터는 재무부, 재정경제원에서 근무해 왔다. 그를 만나 책을 펴내기까지의 과정과 IMF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봤다.
─책을 내게된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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