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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만원을 7억원으로 키운 이원재 대표 

어느 정도 확신만 서면 과감히 행동으로 옮겨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단돈 7백만원에서 출발해 샐러리맨 생활 13년 만에 7억원대의 든든한 재력가가 된, 광고홍보대행사 시앤애드의 이원재(38) 대표가 최근 자신의 재테크 비결을 담은 「이과장의 부동산 재테크 100배 불리기」라는 책을 출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책 제목에 ‘이과장’이란 말을 붙인 이유는 간단하다. 동부건설, 현대건설의 기획실, 홍보실 등에서 과장으로 오래 근무하다가 지난해 10월 퇴사해 현 회사를 차렸기 때문이다. 아직도 그를 이과장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아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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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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