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Home>이코노미스트>People
609호 (2001.10.19)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별난인생 맛난경영⑤Biz.Tip]회교도는 ‘할랄 의식’ 치른 고기만 먹어 

고기를 도살하는 이슬람교 의식…돼지교기 빼고 다 즐겨 

외부기고자 오정민 중앙M&B 레몬트리 기자 mais8103@joins.com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이슬람 음식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육류의 경우 ‘할랄 의식’을 치른 뒤에만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슬람 교도들은 돼지고기는 즐기지 않는 대신 닭고기, 양고기, 쇠고기 등은 할랄을 거친 뒤 먹는다.



할랄(Halal)이란 고기를 도살하는 이슬람교 의식을 말한다. 공인된 이슬람교 목사가 ‘신의 이름으로’라는 뜻을 가진 ‘비스밀라’ 주문을 외우면서 일일이 소나 닭 등을 잡는다. 이런 의식을 거친 고기로 만든 음식을 ‘할랄 푸드(Halal Food)’라고 한다. 이슬람 율법상 이런 할랄 의식을 거치지 않은 고기는 먹을 수 없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