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광고에 관한 한 우리가 국내 최고임을 자부합니다. 소주·위스키·기타 제재주 등 술 광고에 관한 자료나 제작경험도 풍부하고, 또 전문가들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술을 갖고 와도 거뜬히 소화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진로의 ‘참眞이슬露’ 소주 광고를 맡고 있는 광고대행사 인터막스애드컴의 장승우(37) 사장은 “98년 10월부터 해온 참眞이슬露 광고기획 하나로 인터막스는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힌다. 그렇다고 해서 인터막스가 술 광고만 하는 회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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