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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동창 사이트 ‘아이러브스쿨 분쟁’ 끊일 날 없다. 

아이러브스쿨, 서울이동통신에 사무실 강제 점거 당해…노조, “가만히 있지 않겠다”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지난 11월22일 오전 8시. 신도시 분당 수서역 부근 아이러브스쿨 사무실. 경비회사 세콤 직원들과 서울이동통신 직원들이 갑자기 사무실로 뛰어들어 강제로 점거했다.



이로써 동창회 커뮤니티 사이트 아이러브스쿨(www.iloveschool.co.kr)의 경영권을 둘러싼 제1라운드는 이처럼 물리력에 의해 결판이 나고 말았다. 사무실을 점검하자 마자 이들은 사무실 출입구에 법인등기부등본 사본과 변경된 인감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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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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