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르포]김포매립지, 영종도 개발로 금싸라기땅 

10년째 버려진 ‘유배지’…지하엔 인천공항으로 뻗은 고압가스관 

글 이필재 사진 지정훈 jelpj@econopia.com,ihpapa@joongang.co.kr
경인유스호스텔에서 바라본 김포매립지.기사와 자료로만 접하던 김포매립지를 찾은 날 하늘은 짙은 비구름에 짓눌려 있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가을 가뭄엔 아랑곳없이 얼굴이 찌푸려졌다. 비오는 날 짚신 장수의 심정이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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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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