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함량 미달의 지도자와 '내 갈길' 

 

외부기고자 공병호 경영연구소장·經博 gong@gong.co.kr
사흘이 멀다 하고 뇌물사건이 언론의 지면을 메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지만 그 스토리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권력을 잡고 나면 혈연·학연·지연으로 얽히고 설킨 주변 사람들이 권력의 핵심부에 진입해 이런저런 이권에 개입하기 시작한다. 눈먼 이익을 찾아 헤매던 사람들이 이곳 저곳에 줄을 대기 시작하고, 이런저런 일들이 물밑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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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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