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문 암벡스 벤처그룹 회장 “뉴 테크놀로지나 뉴 아이디어, 혹은 뉴 컨셉트를 가지고 하는 것이 벤처다. 단순히 하청하는 것을 벤처라고 할 수는 없지 않느냐.”
실리콘밸리 ‘한국인 벤처신화’의 주인공, 암벡스 벤처그룹 이종문(74) 회장이 한국의 후배 벤처기업인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월2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특강에서다. 이회장은 한국 벤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특유의 비유법을 써가며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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