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생활을 하다 다 늦게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예는 드물다. 게다가 남들이 흉내내기 힘든 특정 전문분야에서의 창업이라면 더 희귀하다. 하지만 최훈 ‘보르도 와인 아카데미’원장(전 철도청장·현 자원평가연구원 대표·www.leseoul.com)은 다르다. 64세 때인 2000년 7월에 창업해서, 현재 사업 최일선에서 뛰고 있으며, 와인이란 전문분야만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중앙일보 여행법인 세계를간다㈜와 손잡고, 그만의 ‘와인 노하우’가 담겨 있는 프랑스 와인투어 상품까지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아카데미 교육생은 물론이고 일반여행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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