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웨이브의 안동식 대표골드러시 시대 때 직접 금을 찾기보다 청바지를 팔아 부를 축적한 리바이스 청바지처럼, 향후 10년간 황금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디지털 방송시대의 길목을 지키고 있는 기업이 있다.
디지털TV 송수신에 필요한 핵심장비인 디지털 중계기를 개발, 생산하는 벤처기업인 맥스웨이브 (대표 안동식·www.maxwave.co.kr)가 그 주인공. 지난 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케이블방송국의 필수장비인 디지털 프로세서(Digital Processor)·아파트 공청(共聽)장비·평면안테나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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