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녕(遼寧)·길림(吉林)·흑룡강(黑龍江)등 중국 동북3성 지역이 한국 벤처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제철·항공기 조립 등 전통적인 굴뚝산업에 IT기술을 접목시켜 부가가치를 높이자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인구 6백70만명의 선양(沈陽). 지난 4월27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베리텍(대표 한미숙·www.verytech.co.kr), 543미디어텍(대표 이명진·www.543mediatech.com), 예원테크(대표 원찬희·www.yewontech.com) 등 대덕밸리 3개 벤처기업들을 초청했다. 지난 3월 신식사업국(경제과학국) 린 하이보 국장이 대덕밸리를 방문했을 때 눈여겨보아둔 기업들을 선양으로 초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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