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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누가 갖나?' 재계 물밑 각축전  

삼성·LG·SK 민영화 지분 15%에 군침…정부도 시민단체·노조 눈치보며 제값 받기 고심 

외부기고자 염태정 중앙일보 산업부 기자 yonnie@joongang.co.kr
“대학 입시 때면 벌어지는 치열한 눈치 작전을 보는 듯하다. ”



오는 6월 말로 시한을 잡아놓은 KT(옛 한국통신)완전 민영화를 위한 정부 지분매각을, 업계의 한 관계자는 입시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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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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