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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점포 新 유통… 뜬다! 

TV홈쇼핑·인터넷쇼핑몰·통신판매·다단계 등 무점포 4인방 무한질주 

외부기고자 강창동 한국경제신문 유통전문 기자 cdkang@hankyung.com
유통시장이 르네상스기를 맞고 있다. 대변혁의 물결은 무점포 유통업태들이 앞장서 이끌고 있다. 점포가 필요 없는 무점포 신유통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이다. 무점포 신유통 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는 업태는 TV홈쇼핑·인터넷 쇼핑몰·통신판매·다단계 판매 등. 온라인 유통과 인적 판매가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이중 대표주자는 TV홈쇼핑. TV홈쇼핑 시장은 욱일승천의 기세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시장 규모가 2조원에 달해 전년의 2배로 불어났다. 올해는 무려 4조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오는 2005년 정도는 돼야 4조원 시장이 형성될 것이란 전문가들의 전망이 모두 빗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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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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