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외형보단 이미지'… '카드맏형'의 조용한 變身 

‘카드 빚’‘카드 자살’등 신용카드의 사회이슈화 속 정상탈환의 칼기는 국민신용카드 김연기 사장…지금은 과다경쟁 삼가고 자숙·자중할 때  

이기수 leeks@econopia.com
국민신용카드 김연기 사장‘찬호카드 같이 쓰실래요!’최근 TV에 방영 중인 국민카드 2차 TV광고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 장가가고 싶다’라는 총각 박찬호의 심경을 담았던 1차 광고에 이어 이번 광고에서는 “같이 쓰실래요”라는 박찬호의 한마디에 수십명의 신부들이 드레스를 입고 달려오는 장면이 압권이다.



이 장면을 찍기 위해 신부 모델들은 촬영이 진행된 미국 로스앤젤레스 언덕에서 하이힐을 신고 몇 시간씩 달렸고, 촬영이 끝난 뒤 모두 몸살을 앓았다는 후문.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