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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은 매도, ‘목표’는 매수하란 얘기 

투자의견·적정가 어떻게 산정하나…기업 실적 추정에서 출발 

외부기고자 김희석 이데일리 기자 vbkim@edaily.co.kr
한투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5월18일 보고서에서 창민테크에 대해 목표주가를 1만5천4백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002년 추정EPS(8백53원)에 적정PER 18.0배를 적용한 결과다. 적정 PRE는 과거 2개년 평균 PER 및 영업이익률을 고려한 적정PER를 산술평균한 것.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임무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나아가 투자에 있어서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인가를 판단해주는 일이다. 즉 적정한 가치와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것. 그렇다면 적정가치의 산정이나 투자의견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도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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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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