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원 포인트 재테크]금리상승기라도 예금기간은 길게!  

단기보단 장기가 유리한 경우 많아…반드시 세금우대로 가입해야 

외부기고자 한상언 신한은행 PB센터 재테크팀장
1년 동안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방법에 다음과 같은 A·B의 두가지 투자안이 있다고 하자. A안은 처음부터 1년제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방안이고, B안은 3개월제 정기예금을 활용해 1년 동안 모두 4번을 돌리는 방안이다.



1년제로 가입하는 경우의 이율은 연 5%, 3개월제에 가입하는 경우는 가입기간이 짧기 때문에 그보다 낮은 연 4.7%의 이율이 적용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굳이 이자면에서 불리한 3개월제를 가입해 여러번 돌릴 필요가 없어 보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