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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마니토바주 이민추진 이민타임 박종우 대표 

까다로운 연방법 이민보다 마니토바주는 9개월이면 가능 

글 이기수 사진 김현동 leeks@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박종우 이민타임 대표"캐나다 마니토바주와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연방법에 따른 이민절차에 비해 그 기간이 짧고, 투자비용도 훨씬 저렴합니다. 굳이 밴쿠버와 토론토 등을 고집할 필요가 없지요.”



캐나다 마니토바주로의 이민 수속을 대행해 주는 ㈜이민타임(emintime)의 박종우(36) 대표는 “요즘 캐나다 이민신청자가 크게 늘어 수속기간이 2년 이상 걸리는 데 비해 마니토바주로의 이민은 6∼9개월이면 가능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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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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