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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代 원스톱 쇼핑’ 캐쥬얼점 돌풍 일으킨 우종완 사장  

값보다 價値있는 옷으로 전국민 사랑 받는 게 꿈 

글 유상원 사진 김현동 kimsu@econopia.com,nansa@joongang.co.kr
우종완 ‘더 베이직하우스’ 사장“손님이 내는 돈의 가치보다, 손님이 사가는 상품에 담겨 있는 가치가 더 큰 옷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싸고 좋은’ 제품이요, ‘건강한 제품’이지요. 베이직하우스가 성공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IMF 이후에 실속파들이 크게 늘었다는 점도 한몫을 했지만.”



우종완(37) ‘더 베이직하우스’ 사장. 신개념의 캐쥬얼의류 전문 ‘베이직하우스’ 체인점을 업계에 도입,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돌풍’을 일으킨 인물이다. 전국민이 입는 캐주얼웨어로, 일본에 유니클로, 미국에 갭이 있다면 한국엔 베이직하우스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던 그의 꿈이 착실히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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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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