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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호 (2002.05.24)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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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마케팅 일조한 홍석주 조흥은행장 

한국 축구 흥난다면 페이스페인팅 쯤이야 

남승률 namoh@econ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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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주 조흥은행장지난 5월20일 오전 조흥은행 본점 영업부.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홍석주 조흥은행장이 모습을 나타냈다.



조흥은행 본점 영업부와 월드컵이 열리는 10개 도시 지점에서 동시에 마련된 ‘한국 축구 흥이 절로’ 이벤트에서다. 월드컵이 잘 치러지기를 기원함과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조흥은행의 ‘흥(興)’캠페인 가운데 하나로 기획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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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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