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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호 (2002.06.07)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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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정치쟁점화’ 발담근 진념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하이닉스 살린 게 나 자력갱생 주장은 소신 

이필재 jelpj@econ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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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 경기도지사“하이닉스를 정치적 쟁점으로 삼는 건 근로자와 연구인력 모두를 죽이는 것이니 제발 삼갑시다. ”



진념(62) 민주당 경기도 지사 후보가 지난 4일 문화방송 경기지사 후보 합동토론회 때 한 말이다. 경쟁자인 한나라당의 손학규 후보가 “경제부총리로 있을 때는 하이닉스 반도체에 대해 해외매각 정책으로 일관하다 후보가 된 뒤 입장을 바꿨다”고 공격하자 “하이닉스를 살린 것은 나”라고 응수하며 그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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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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