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소주는 올해로 78세, 칠성사이다는 52세가 됐다. 사람으로 치면 중년에서 노년에 해당하는 나이다. 힘이 달려 지칠법도 한데 이들 상품은 아직도 원기가 왕성하다.
동아제약의 박카스, 칠성사이다는 제품이 출시된 지 각각 40년과 5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인기가 좋다. 농심의 신라면·새우깡도 30여년간 인기를 누리고 있고, 동양제과의 초코파이도 어언 30여년 동안 업계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장수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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