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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줄 모르는 박카스의 힘…장수 만세! 

지난 5월 출시 40년만의 최대인 2백억 매출 올려…새우깡 등 30년 넘은 인기상품 여전히 효자노릇  

글 이기수 사진 김현동 leeks@econopia.com,nansa@joongang.co.kr
진로소주는 올해로 78세, 칠성사이다는 52세가 됐다. 사람으로 치면 중년에서 노년에 해당하는 나이다. 힘이 달려 지칠법도 한데 이들 상품은 아직도 원기가 왕성하다.



동아제약의 박카스, 칠성사이다는 제품이 출시된 지 각각 40년과 5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인기가 좋다. 농심의 신라면·새우깡도 30여년간 인기를 누리고 있고, 동양제과의 초코파이도 어언 30여년 동안 업계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장수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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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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