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라인 김의석 대표“게임시장은 결국 가상현실(VR)이나 시뮬레이션으로 중심이 옮겨갈 겁니다. 결국 얼마나 실감나게 현실을 재현할 수 있느냐가 경쟁력을 결정하겠지요.”
대덕밸리 옛 한솔연구소 터에 자리잡은 모션 시뮬레이션 전문업체인 시뮬라인(www.simuline.com·대표 김의석) 직원들은 자신감에 차 있다. 1백여평 남짓한 조립장에는 어린아이용 붕붕카 장난감보다 약간 큰 노랑색의 1∼2인승 시뮬레이터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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