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사장은 기업간 협력정신이 '기업간 상생'으로 승화 한다는 걸 절로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아무리 게임의 고수라도 혼자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 ‘스타크래프트’의 묘미죠. 함께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이 있어야 ‘스타크래프트’의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덕밸리에 있는 고진공 브레이징 임가공 벤처기업‘스펙(www.ispec.co.kr)’의 이상희(40) 사장과 임직원들은 바쁜 일과 속에서도 가끔 편을 갈라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스타크래프트’ 대항전 삼매경에 빠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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