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Home>이코노미스트>Column
647호 (2002.07.19)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해외진단]추락하는 美 증시 바닥왔나? 

기업부정·달러하락 등 전반적 위기 아직도 高평가·추가하락 배제 못해  

외부기고자 최규연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미국 뉴욕 주식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와 대형주 모임인 S&P500지수는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수준으로 추락했고, 그나마 버티던 블루칩 모임인 다우존스지수도 연일 세자릿수 내림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달러 약세도 가속화되고 있다. 유로화 가치가 2년 6개월여 만에 1달러를 넘어섰고, 엔화도 달러 당 1백16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달러 당 1백25엔에 거래됐다는 점을 상기해 보면 달러가치는 ‘기록적으로’ 떨어진 셈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