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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호 (2002.08.14)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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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美 온라인 투자자 80% 주식거래로 손실  

미 1위 온라인 증권사 테라노바 온라인 트레이딩, 크리스 튜백 사장 인터뷰…포트폴리오 감각 익혀야 

외부기고자 신중돈 중앙일보 뉴욕특파원 jd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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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라인 주식거래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증권회사를 통한 주식거래는 아예 고전이 되다시피 되고 있다. ‘주식과 고스톱만큼은 자신의 판단하에’라는 말이 있듯이 스스로 거래하는 패턴이 미국에서 정착되고 있는 것이다.



수수료를 절감하겠다는 목적도 무시 못한다. 현재 미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주식을 투자하는 투자가는 전체 투자가의 3분의 1로 추산되고 있다. 아직 한국에 비하면 비교가 안 될 정도지만 온라인투자의 원조국가답게 서서히 그 인구를 불려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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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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