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대표하는 철강업체인 코-스틸(Co-Steel Inc.)과 브라질 최대 철강 그룹인 거다우(Gerdau S.A.)가 최근 북미 지역 모든 공장과 사업장을 통합키로 하는 합병을 선언했다.
이들 양사의 합병으로 연간 매출 캐나다화 25억 달러 (미화 17억 달러) 규모의 세계적인 철강회사가 새로 탄생함으로써 북미 철강 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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