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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대주주 지분 매각하면 더 우량해질 것” 

윤장진 현대오토넷 사장, 대주주 리스크 우려 부인…차세대 고부가 제품에 자신감 

김윤경 cinnamon@joongang.co.kr
윤장진 현대오토넷 사장시장점유율 60%를 넘는 업계 1위 업체를 이끌고 있지만 윤장진 현대오토넷 사장의 맘은 편치만은 않다. 차량용 전자 장비 제품 특성상 브랜드에 대한 개인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낮을 뿐 아니라 현대투신·하이닉스 등 구조조정 중인 대주주의 파산 위험만 부각돼 주식시장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 18%라는 높은 수익구조와 부채비율 80%대의 안정된 재무구조가 언젠가는 정당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윤사장은 특히 네비게이션·AV 등 차세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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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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