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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새 사령탑 박삼구 신임 금호그룹 회장 

“형제간 경영권 승계는 그룹 전통, 가족의 룰” 

글 이필재 사진 없음 jelpj@econopia.com,없음
박삼구 신임 금호그룹 회장“그룹의 전통이고, 가족의 룰이다.”



박삼구(57) 금호그룹 신임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있었던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형제간 그룹 경영권 승계 관행이 앞으로도 지속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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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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