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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에 서는 진념 전 경제 부총리 

백수생활 면해 좋고 경제 역사 정리해 좋고 

이석호 lukoo@econopia.com
진념 전 경제 부총리진념 전(前) 부총리가 강단에 섰다. 서강대 경제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 입문’이라는 과목을 강의한다. 전임 부총리 프리미엄 덕인지, 숨겨진 그의 강의 실력 덕인지 수강생 정원 50명도 거뜬히 채웠다.



지난 9월12일 첫 강의에 모인 사람은 60명 정도.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드문드문 눈에 띄었다. ‘진교수’는 이날 강의 시작 발언에서 “정부에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의 현실과 과제에 대해 토론해 보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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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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