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고속 김창중 사장“부산에서 일본 후쿠오카까지 2시간 50분에 주파합니다. 해상터미널이 도심에서 가깝기 때문에 비행기로 가는 것보다 오히려 시간이 절약됩니다. ”
지난 2월 1호선에 이어 이달 초 초고속정 ‘코비2호’를 띄운 미래고속 김창중(50) 사장은 일본 길이 이제 한나절 길이라고 말한다. 코비호는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는 국내 최초의 초고속정이다. 45노트(시속 83km)의 빠른 속도로 바다 위를 내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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