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부산-후쿠오카에 고속정 투입한 미래고속 김창중 사장 

日 항공노선 폐쇄시킨 마도로스출신 장사꾼  

글 이기수 사진 지정훈 leeks@econopia.com,ihpapa@joongang.co.kr
미래고속 김창중 사장“부산에서 일본 후쿠오카까지 2시간 50분에 주파합니다. 해상터미널이 도심에서 가깝기 때문에 비행기로 가는 것보다 오히려 시간이 절약됩니다. ”



지난 2월 1호선에 이어 이달 초 초고속정 ‘코비2호’를 띄운 미래고속 김창중(50) 사장은 일본 길이 이제 한나절 길이라고 말한다. 코비호는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는 국내 최초의 초고속정이다. 45노트(시속 83km)의 빠른 속도로 바다 위를 내달린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