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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재테크]언제 쓸지 모르는 돈은 MMF에 넣어라  

국공채 투자는 3~4년 장기투자에 적합…후순위채는 분리과세 대상  

외부기고자 한상언 신한은행 PB센터 재테크팀장 hans03@shinhan.com
자영업을 하는 박장수씨(45)는 여유자금 1억원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 고민이다. 그동안 금리상승을 기대하며, 단기 예금상품으로 주로 투자했었지만 당초 기대와는 달리 금리인상 소식은 감감무소식이고, 주식이나 부동산 쪽으로 눈을 돌려볼까 했더니 이번에는 불안하다며 부인이 극구 반대하고 나섰다.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박씨가 대체 투자수단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채권투자상품. 수익률의 안정성이야 확정 금리인 예금상품보다는 못하지만 채권투자도 그 방식에 따라 확정금리나 다름없는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과 잘만 고르면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도 가능하다는 S은행 김대리의 설명을 듣고 내린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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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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