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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새 활로 모색에 MK·MH 후계경쟁 겹쳐  

그룹 재편과정서 다시 꺼낸 '對北 파일' 이 화근 

한만선 kimsu@econopia.com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98년 10월30일 밤 숙소인 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 후 찍은 기념사진. 오른쪽은 정몽헌 현대아산 배경. 배경그림은 금강산 총석정.현대그룹이 대북사업에 나선 배경엔 현대그룹의 미래와 후계구도, 작고한 정주영 명예회장의 가족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어느 것이 먼저고 어느 게 나중인지도 구분하기 쉽지 않다. 현대 대북사업의 전모는 이를 주도한 정주영 회장 본인만이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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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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