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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호 (2002.11.06)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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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北 개발 ‘이명박식’ 불가피 

‘CEO 시장’ 이명박의 ‘서울 업그레이드’ 청사진…연 6천억 절감해 조달 

글 대담 이필재 본지 편집장,남승률·김윤경 외부기고자 정리=김윤경 기자 cinnamon@econ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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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울시장 불도저-. 이명박 서울시장은 현대건설 대표 시절 저돌적 CEO로 이름을 날렸다. 그가 최근 청계천 복원 사업에 이어 강북 뉴타운 건설 등 잇단 서울시 개발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정(市政)도 밀어붙이기냐” “대선을 앞둔 선심성 공약 아니냐”는 등의 비난이 쏟아지는 속에서도 그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걱정하지, 계획들은 무리없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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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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