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준(오른쪽) 신동윤 공동대표.“이동통신사나 포털이 유사한 서비스를 개발해 물량공세로 공격해 오기 전에 모교사랑이나 소리바다처럼 ‘쿠쿠박스’도 인지도 면에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빨리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합니다.”
지난 11월4일 자동 주소록 관리 프로그램 ‘쿠쿠박스’ 베타버전 출시 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쿠쿠커뮤니케이션의 형용준(34)·신동윤(34) 공동대표는 기대 이상의 반응에 놀랐다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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