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자유출퇴근제도’ 도입 확산 

사장과 직원 간 상호 신뢰가 전제조건 

외부기고자 김요셉 대덕넷 기자 joesmy@hellodd.com
지난 15일 오전 10시. 직장인이라면 일과로 바쁜 시간. 대덕밸리 벤처기업 BNF테크놀로지 윤수진씨(28)는 운동을 하며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아침 운동으로 대전 시내 모 스포츠센터에서 스쿼시를 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일주일이면 1∼2일은 이렇게 느긋한 시간을 지낸다. 보통은 10시쯤 출근하지만 전날 밤늦게까지 야근으로 ‘무리’를 한 날이면 그녀는 어김없이 스포츠 센터를 찾아 컨디션을 조절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